Email : rainyreynah@gmail.com
프로모션, 콜라보 등의 협의가 필요한 내용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현재 일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일은 거절하고 있어요.
질문은 남기기 전에 FAQ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
작성된 댓글은 관리자 승인 후 공개됩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 중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lease contact me via email for promotions, collaboration, or any other suggestions you want to discuss.
I don’t accept work that requires me to be presented in person.
Please check the FAQs first and leave any other questions or messages in the comment section 🙂
All comments are shown after being approved by the admin.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covers!
301 comments
Rain (메리와 마녀의 꽃) 개별업로드는 따로 안하시는건가요?ㅠㅜ
개별 업로드를 해두었는데 홈페이지에 기재해두지 않아서 못 찾으셨죠ㅠㅠ 답변은 늦었지만 혹시나 또 찾으시는 분이 계실까싶어 적어두어요.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사이트에서 판매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나님,
혹시 유투브 영상 중, 겨울왕국OST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이 곡은 악보가 따로 없을까요?
악보집 목록도 봤지만 없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구할 수 있을까 해서요(구매가능한지..)
안녕하세요. 해당 곡은 혼자서 연주할수 없게 되어있어서 악보 제작 계획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해요..
레이나님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요새는 12월이다보니 레이나님이 커버하신 크리스마스데이를 엄청 많이 듣고있어요ㅠㅠ
직접 쳐보고싶은데 악보가 없어서 넘나 아쉬워 듣는거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ㅠㅠ
레이나님, 그리고 백현이 때문에 시작한 피아노가 이제 어언 3년이 되어가네요
저의 첫 곡인 My Answer는 아직도 여전히 저의 손풀기곡(?)으로 치고있는데 점점 해가 지날수록 좀 더 발전하는 거 같아요..
제가 피아노를 치면서 언젠가는 꼭 완성하고말리라! 라고 최종보스격으로 잡아둔 곡이 두곡이있었는데
하나는 Silvery Wave(유리어항)였고 하나는 아리랑 랩소디였어요. My Answer가 레이나님이 별 두개라고 하셨었는데
저 곡 들은 4.5였나 그랬던거로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제가 저 두 곡을 해냈습니다(뿌듯)
Silvery Wave는 소장용 녹음을 하는데 3년만에 성공했고 아리랑랩소디는 최근에 레슨이 끝났어요 좀 더 연습해서 템포 업만하면 머지않아 녹음 가능한 날이 오겠죠..?
코로나 때문에 요즘 많이 우울해지는 날인데 레이나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블랙라이트님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답글을 달아보아요. 저와 백현님을 계기로 시작하셨다니 뭔가 뿌듯해져요. 헉 그런데 Silvery Wave 어렵지 않으셨나요? 아니 아리랑랩소디도 저도 정말 오래 연습한 곡인데 3년만에 그게 된단 말인가요??!? 저까지 자극받게 되는 소식이에요…. 이쯤 되면 연주하시는게 너무너무 궁금한데 저에게 살짝 들려주실 생각은 없는지…. 오래 전 글이라 이 답글도 확인하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게 되면 저한테만 몰래 들려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ㅎㅎ 너무 멋져요!!!! 지금도 즐겁게 피아노 연주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자기전에 레이나님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잠드는 레이나님의 오랜 팬입니다! 레이나님의 영상중에 Reminiscence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는데, 오랜시간동안 듣기만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 제가 직접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피아노를 마지막으로 친지도 너무 오래됐고 피아노도 사촌동생한테 줘서 아직 어려운점이 많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 곡을 끝까지 연주할 수 있게 된다며 이 우울한 시기에 저한테 너무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끝까지 연주에 성공해서 레이나님께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그리고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전자피아노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61key로는 Reminiscence를 치기에 부족할까요? 공간문제 때문에 61키와 88키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레이나님 악보집1에 수록되어있는 곡, 특히 Reminiscence를 61key로도 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으아… 안부 글은 뒤늦게 답글을 달아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그래도 덜한데…. 질문글에 이렇게 뒤늦게 답을 드리자니ㅠㅠㅠ 어찌보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답을 드릴 수 없는 내용의 질문이었네요ㅠㅠㅠ 제가 61key 건반을 사용하지 않고 여러 종류의 모델에 정통하지 않은지라…. 될것 같기는 한데 확답을 드리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ㅠㅠ 아래위로 한 옥타브씩 없는 건반일것 같은데 음역이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몰라서…. 만약 61key를 넘어가는 음이 있다면 악보를 살짝 고치는 정도로 연주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이미 전자피아노를 구매하셨겠죠…ㅠㅠ 홈페이지를 너무 오래 방치해버렸어요. 죄송해요ㅠㅠ 지금은 Reminiscence를 정복하셨길 바라봅니다! 정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레이나님 항상 레이나님 연주영상을 들으면서 피아노 연습 중에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한 곡을 완곡하기 위해서 연습을 어떻게 하시나요? 그러니까.. 음.. 처음부터 끝까지 쭉 연주해보시는데 그것을 계속 반복하시나요?
아니면 목표를 정해서 “오늘은 1p까지 오늘은 2p까지” 이런 식으로 하시나요? 실력이 좋으시니 이런 경우는 잘 없겠지만.. 효율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하나를 완곡 하실 때, (미디찍으실 때, or 영상찍으실 때) 악보를 보시면서 연주하시나요? 아니면 암보하시나요??
ㅠ_ㅠ 다른 유튜브나 네이버지식인에 검색해봐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요.. 평소에 팬이던 레이나님께 질문드려봅니다..ㅠㅠ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 아마 다시 이 글을 보실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다른 분들이 지나가다 보지 않을까 싶어 답글을 달아봅니다. 아마 연습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1p까지, 2p까지 이렇게 정해두면 나중에 1p만 잘치게 되어서 잘 못치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하는 편이에요. 악보를 제작하기 위해 미디를 찍을 때는 먼저 음악을 많이 듣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연주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연주합니다. 녹화 할 때는 악보를 보면서 연주합니다. 악보 그대로 안치고 제멋대로 연주하려고 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엔 암보랍시고 연주했다간 기껏 작성해둔 악보와 완전히 다른 연주가 될거예요. 악보를 보고 연주해도 몇군데 다르게 쳐서 악보가 틀린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ㅠㅠ 많이 늦어버렸지만 현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레이나님
오랜만에 레이나님 유튜브 영상보다가 이렇게 소통가능한 창이 생긴걸 보고 기뻐서 댓글 남겨요~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다시 레이나님 영상 보니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가장 좋아하는건 천사소녀 네티랑 그랑죠 OST를 좋아해요)
사실 레이나님 영상보고 너무 좋아서 악보 1,2,3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쬐끔(?)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하기도 했지만.. 다시 도전해 봐야 겠네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업로드를 좀 더 자주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올려주신 음악들도 너무 좋고 새로운 음악들을 알게되서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테니 힘내세요!!
동현님 이렇게 찾아와주셨는데 답글을 많이 기다리신건 아니길 바라요. 악보를 구매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쉬운 악보는 아니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충분히 연주할 수 있을만한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이 업로드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항상 업로드 직전에 망설이게 되지만요…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연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현님 글에 용기를 얻고 위로 받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밤에 갑자기 감성이 터져서..ㅎㅋㅋ레이나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다가 요기까지 왔어용
저도 요새 피아노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
워낙 초보고 독학으로 하면서 수백번 치다보니 이게 잘치고있는건지 어떤지 어렵더라고용.. 들을땐 그렇게 감성터졌었는데 직접 치니 사소하게 틀린것도 귀에 들어와서 감성이고 뭐고 없어지는 기부니에여..슬프다
그래도 좋아하는 곡을 직접 칠수있다는건 기쁜일인거같아요!
레이나님은 잘지내고계시나요?
볼때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손꾸락이 넘 귀욥고 신기해요ㅋㅋ중지가 되게 유연해보이세영
그래서 피아노를 잘치시는건가..?!
얘기가 산으로 갔지만ㅋㅋ요새 코로나도 심해지구..날씨도 추워져서 조심하시공 옷따뜻하게 입고다니세영!❤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실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모든 글에 답변을 달겠다는 다짐으로 이곳을 연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글을 남겨주시는걸 읽다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게 돼요. 들을 땐 감성터졌었는데 직접 치니 사소한것도 귀에 들어오신다니 저도 그래요!!ㅎㅎ 막 제 머릿속에는 완전하고 멋진 연주를 상상하면서 기분에 취해 눈까지 감고 막 치는데 제 손은 그걸 전혀 못따라가니까요… 삐끗! 하면 그 순간 이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면서 어찌나 부끄러운지ㅎㅎㅎ 저도 얼마나 틀리는지 몰라요.. 어휴…. 너무 슬퍼마세요 🙂 요즘도 좋아하는 곡을 직접 연주하는 기쁨을 느끼고 계신가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조만간 유튜브에서 다시 봬요❤
안녕하세요. 레이나님 저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건 잘 못써가지고 죄송할 따름이네요.
그래도 항상 매일매일 레이나님이 치신 피아노를 들으면서 나도 곡 저렇게 쳐야지 하면서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저가 레이나님 피아노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은 블락비의 빛이 되어줘를 피아노 커버한 것을 가장 좋아해요
다른 사람들이 커버한 것을 많이 들어봤지만 레이나님이 치신게 젤 마음을 울리네요.
혹시 빛이 되어줘를 악보로 판매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꼭 저도 레이나님처럼 쳐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레이나님 항상 좋은 피아노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코로나때문에 난리인데 몸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이렇게나 늦게 답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할 따름이에요. 그곡은 저도 참 좋아했던 곡인데 앞으로 업로드하게 될 곡의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라 아쉽게도 악보를 제작할 예정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 연주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분명 저보다 멋지게 피아노 치실 수 있을거예요. 누군가의 목표가 된다는건 분에 넘치지만 행복한 일이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현규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내잏 모의고사 봐요 !! 응원이 필요해요 !! 찍은걸 못 맞추더라도 실수로 틀리는 것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사소한 부탁이 있는데요오 … 혹시 피아노 노트 곡들을 1시간이나 2시간 묶음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학원 오고 갈 때 버스에서 레이나님의 곡들 들으면서 가는데 1분, 2분짜리 광고가 나오면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을 꺼내 넘기는게 너무 귀찮아서요 … 괸히 불편하게 하신 것만 아니길 빌께요 … 사랑해요
복숭아나무님!!! 반년이나 지났지만 모의고사는 잘… 보셨나요? 응원을 반년이나 늦게 하는 사람이 여기 있네요…..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들으시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걸 인지하고는 있습니다만 여러 문제가 있어서 여러곡들을 합쳐서 업로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ㅠㅠ 부탁을 들어드리진 못했지만… 저도… 사랑합니다… 진심이에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었는데 아빠가 억지로 학원을 다니게한거라 정말 가기싫었어요. 학원 안가려고 일부러 꾀병부리고 다니기 싫다고 떼쓰고 난리도 아니어서 중학교 들어가면서 그만 다니기로 합의봤죠… 그 뒤로 십몇년넘게 피아노를 잊고살면서 대학가고 취직하고 바쁘게 살다가 유튜브에서 레이나님의 연주를 들었어요.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이더라구요. 바로 악보집까지 구매해서 요즘 퇴근하고 피아노 연습하는 재미로 삽니다 🙂
안녕하세요. YOON님! 저도 학원 가는게 너무너무 싫고 연습하라고 하면 하기 싫었던 기억 뿐이라 너무너무 공감돼요. 한참을 피아노 근처에도 안가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재밌어 보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피아노가 타건악기라 그런지 두드리다보면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너무 힘든 일상이 아니길 바라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