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저는 고2인데 누나겠죠?) 사랑해요!!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면 한번은 곡에만 집중해서 듣고 그 다음부터는 틀어놓고 누나를 칭송하는 댓글들을 보며 제가 다 좋아하는게 참 좋았는데 이제는 댓글 창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요청이 많이 부담스러워서 그러셨겠죠…

댓글창이 사라져도 여전히 곡을 쓸 때의 상황과 사소한 이야기 그리고 어떤 느낌을 담아서 이런 아름다운 곡들을 쓰셨는지는 계속해서 같이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특히 가끔씩 말해주시는 레이나님의 사소한 이야기들과 어떠한 감정을 느껴서 이 곡을 쓰셨는지 알려주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음.. 사실 그냥 누나가 하는 말이라서 그냥 다 막 좋은거 같아요~ 그 이유는 레이나님이 말을 너무 예쁘고 기분 좋게 하셔서 마치 평온한 일상을 노래하는 음악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이겠죠??)

말이 길어지는데 팬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항상 듣고 느끼기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싶었어요
다치지 말구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게임이나 보고 싶은 애니나 다른 취미 하면서 그 기분 좋음 편온한 마음을 담아서 계속해서 노래해주세요 사랑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니 개인적인 것도 아니고 전 세계가 알고있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자면 유튜버들 중에서 레이나 누나가 피아노 제일 잘치시는거 같아요(제 마음은 사실 세계의 탑! 아시죠? ㅎ) 물론 누나보다 더 화려한 곡들을 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누나처럼 감정이 잘 전달되고 또 수 많은 노력을 통해 귀염뽀짝 손으로 아름답게치는 사람은 only 누나뿐이죠
-가끔식 보면 손은 느린데 곡은 빠르단 말이죠… 어떻게 하시는건지…-

피아노를 치면 칠수록, 실력이 늘면 늘수록 누나가 잘 치신다는게 점점 더 느껴져요 그 어려운 곡들을 보기에 쉬워보이고 간단해 보이게 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피아노를 치는 사람만 알겠지요)

(사실 누나라고 할까 아님 그냥 레이나님이라고만 할까 고민했는데 만나지도 못하는데 이렇게라도 피아노 잘치는 레이나님을 누나라고 불어보고 싶었어요 ㅎㅎ 욕심은 아니였겠죠?) – (간단히 추신 같은 느낌으로 짧게 달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ㅎ~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구욧)

(피아노도 잘치구 피아노를 치는 모습도 예쁘고 마음도 따듯한 레이나님 언제나 응원해요!~~ 누나 최고)